백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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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금주 전남부지사 "전남 주도로 남해안 광역관광개발 3조 원 규모 확대"[와이드이슈]
    전라남도가 중심이 돼 10년간 3조 원이 투입되는 남해안 광역관광 개발사업으로 지중해에 버금가는 관광지가 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전남도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남해안을 끼고 있지 않습니까?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키울 청사진을 지금 제시를 하고 있는데요. 당초에 6,800억 원 규모밖에 되지 않았는 것을 내년부터 10년간 3조 원 규모로 대폭 저희들 주도로 키웠습니다"라며 남해안 광역관광 개발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문금주 전남부지사는 "앞으로 전남&middo
    2023-07-05
  • 김광진 광주부시장 "민선8기 1년...관행, 기득권 등 익숙한 것과의 결별"[와이드이슈]
    광주광역시의 민선 8기 1년은 관행과 기득권 등 그동안 익숙한 것들과 결별하는 시간이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광진 광주광역시 부시장은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그동안의 관행과 기득권이라고 하는 것을 넘어서는 익숙한 것과 결별의 시간을 좀 가져달라 하는 시민들의 요구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광진 부시장은 잘못된 관행과 기득권을 내려놓는 과정에서 "기득권과의 갈등도 있고, 그것이 표면적으로는 갈등, 불통, 소통의 미흡 이렇게 표현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실제 시민들 모두에게 돌아가는 이익을 위해서 화살을 맞고 헌신하
    2023-07-04
  • 박균택 전 검사장 "검찰, 이재명 구속영장 청구? 후폭풍 감당 못해"[와이드이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불체포특권 포기와 관련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고검 검사장 출신의 박균택 변호사는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이 백현동 사건, 그리고 쌍방울 사건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백현동 사건에 대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증거 자체가 없는 사건이 아닐까 이재명 대표의 관여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증거가 거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박균택 변호사는 "쌍방울의 대금 송금 사건 이 부분도 쌍방울이 자기 사업을 위해서 송금을 했다고 저는 믿고 있거든
    2023-06-28
  • 이병훈 의원 "이낙연 복귀는 밀물 같은 것...당내 격량 일으키지 않아"[와이드이슈]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귀국으로 당내 갈등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서해안 밀물처럼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당내 분란은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이낙연 전 대표가 미국에서 돌아온 것이 무슨 개선장군이 아니에요. 서해안에 밀물처럼 들어오는 것이지. 자연스러운 입국이지 여기에 큰 파도나 격랑이 일어나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병훈 의원은 "당은 지도부가 있고 당원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이낙연 대표가 어떤 말을 하면 언론에는 친명 대 비명 구도가
    2023-06-27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괴담 선동정치"[국민맞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괴담 선동정치로 끌어가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민방공동제작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정부의 역할이 있고 또 국회의 역할이 있겠죠. 일단 정부가 국민께 안심을 시킬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여러 가지 제기되고 있는 의혹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과학적 검증 절차에 따라서 안내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가 그렇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6년 전 사드
    2023-06-26
  • 송갑석 의원 "오염수 방류는 국회 차원의 검증과 청문회가 우선"[국민맞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해 괴담을 퍼트리고 있다는 여당에 대해 비판보다는 국회 차원의 검증특위와 청문회가 먼저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민방공동제작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여당에서는 괴담이다라고 치부하면서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있는 것 아닌가 이렇게 말씀을 하시거든요"라고 지적했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여당의 괴담 논리를 비판하며 "맞는 말이건 틀린 말이건 간에 국민 80% 가까이가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있거든요. 이걸로 인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또 일부 소금 사재기가 되
    2023-06-26
  • 2026 여수섬박람회 "첨단기술로 섬 가치 보여줘"
    여수시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종합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박람회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여수섬박람회는 오는 2026년 7월 17일부터 31일간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와 섬 지역에서 개최되는데 행사장에는 섬을 소개하는 생태관과 문화관, 마켓관, 공동관, 미래관, 해상교량관 등 7개 테마관과 초현실 체험관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박람회 준비를 위해 1국 2과 체제의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재단법인 섬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섬박람회 지원단을 내년 1월 출범시킬 예정입니다.
    2023-06-25
  • '광주기독병원' 광주광역시 첫 공공 심야어린이병원 선정
    광주 첫 공공 심야어린이병원으로 광주기독병원이 선정돼 오는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광주광역시는 우선협상대상기관인 광주기독병원과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운영지원사업 협상을 지난 22일 마무리하고, 사업자로 광주기독병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달빛어린이병원 사업자로 선정된 광주기독병원은 9월 1일부터 평일과 휴일 24시까지 소아청소년환자를 진료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광주기독병원에 운영비·홍보비 등 경상적 보
    2023-06-25
  • [날씨]광주ㆍ전남 장마 본격 시작..밤사이 시간당 40~60mm
    오늘(25일) 광주와 전남지역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완도 여서도 54.5mm, 여수 초도 54mm, 여수 거문도 52mm 등 시간 당 20mm의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오늘(25일) 낮 1시를 기해 완도에, 오후 4시를 기해 장흥과 고흥, 보성 등 9개 시군과 거문도·초도, 흑산도·홍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오늘(25일) 밤부터 내일(26일) 새벽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40~6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25일) 새벽 5시부터 시작된 장
    2023-06-25
  • [날씨]장마 시작..제주 최대 500㎜ 등 26일부터 수도권도 호우
    제주도에서 시작한 올여름 장마가 전국으로 확대돼 서울·수도권은 내일(26일) 오전 출근길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중국 상하이에서 제주까지 정체전선이 걸쳐진 상황이며 발달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이미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제주 한라산(진달래밭)에는 25일 오전 11시까지 80㎜ 안팎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정체전선에 동반된 저기압 앞쪽과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어 제주산지와 남해안 강수량이 특히 많을 것으로
    2023-06-25
  • "일본 가기 쉽네" 엔저에 일본 항공권 5만원? 특가 이벤트 쏟아져
    엔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을 중심으로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국내 항공사들이 특가 항공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7월2일까지 상반기 결산 특가 프로모션을 일본, 대만, 홍콩, 동남아, 호주, 중앙아시아 등 국제선 33개에 진행합니다. 특가 노선은 편도 총액 기준 ▲인천-후쿠오카 7만6600원~ ▲대구-타이베이(타오위안) 11만6000원~ ▲청주-다낭 10만2200원~ ▲인천-방콕(돈므앙) 11만7280원~ ▲인천-괌 14만7010원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인천-세부 ▲인천-코타키나발루
    2023-06-25
  • 윤석열 대통령, 73주년 6·25 "영웅들의 피 묻은 군복 의미 기억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6·25 전쟁 73주년인 오늘(25일)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의 피 묻은 군복의 의미를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SNS에 글을 올려 "73년 전 오늘, 트루먼 미국 대통령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참전을 결정했다"며 "미군 178만명을 포함해 유엔군 195만명이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며 우방국들의 참전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3년여간 이어진 전쟁에서 62만명의 국군과 13만명의 미군을 포함한 15만명의
    2023-06-25
  • G7 외교장관·EU, '러시아 사태' 논의…핵 보유국 러시아 불안정 우려
    러시아 용병그룹의 무장 반란으로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이 사태 해결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캐나다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영국 외교장관 및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와 통화를 하고 러시아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블링컨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지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미국은 상황이 계속 전개됨에 따라 동맹 및
    2023-06-24
  • 정의당, 제3세력과 재창당 추진…9월 중 방안 확정
    재창당으로 방향을 잡은 정의당이 다양한 정치세력과 창당을 추진하기로 하고 9월 중 중 구체적인 방안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24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전국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창당 추진 방향을 의결했다고 당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이날 신당 추진 방식은 합당 또는 통합의 형태로 하고, 이 과정에서 정의당의 기득권은 과감하게 내려놓기로 결의했습니다. 조만간 당 대표 산하에 신당 추진 사업단을 구성하고, 당내 토론을 거쳐 9월 중순쯤 구체적인 신당 추진 방안을 정하고, 9월 말&sim
    2023-06-24
  • 동해안 피서객 '튜브 타다 떠밀려가'…11건 발생·20명 구조
    강원도 양양과 고성 등 동해안에서 물놀이하던 피서객들이 표류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24일 강원도 소방본부와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3분쯤 삼척시 맹방해수욕장에서 남녀 피서객 4명이 물놀이를 하다 표류해 튜브에 의지해 떠있다가 소방과 해경에 의해 2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오후 4시 25분쯤에는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피서객 2명이 바다로 떠밀려 나갔다가 20여분 만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낮 12시 43분쯤 양양군 송전 해변 인근 해상에서 피서객 2명이 튜브 한 개를 나눠 타다가 파도에 떠밀려 가다 출동한 해
    2023-06-24
  • 윤석열 대통령, 프랑스·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프랑스와 베트남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24일 귀국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과 악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 연사로 나서 2030 엑스포 개최지로서 부산의 강점과 차별성 등을 알리며 유
    2023-06-24
  • 구복규 화순군수 "1만원 임대주택·다문화팀..인구소멸 막아야"[와이드이슈]
    지방인구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원금보다 지역 특색에 맞는 현실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출산 정책에 2천만 원, 5천만 원 지원하고 있는데 이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근본적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우선 집이 있어야, 일자리가 있어야 결혼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우선 집을 청년이나 신혼부부에 마련해 주기 위해서 1만 원 임대주택을 했던 겁니다"라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화순군의 1만 원 임대주택 사업을 설명했
    2023-06-22
  • 주기환 상임고문 "총선에서 호남 모든 지역구 후보 나오도록 뛰겠다"[와이드이슈]
    내년 총선에서 보수정당의 불모지로 불리는 호남의 28개 지역구에 국회의원 후보를 내겠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주기환 공정과상식 광주전남포럼 상임 고문은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민주당이 잘하고 있다 못하고 있다를 떠나서 국민 대통합의 기본은 바로 호남 살리기입니다. 저는 욕심이 아니라 가능하면 28개 지역구 모두 우리 국민의힘 후보를 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협위원장들을 접촉하고 용기를 주고 함께 할 것을 모색하고 있습니다"라며 호남 지역구에 여당 후보들의 출마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기환 상임고문은
    2023-06-22
  • 김영록 전남지사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는 경제와 관광의 판을 바꾸는 것"[와이드이슈]
    광주와 영암을 잇는 초고속도로와 연계한 '서남권 SOC 신 프로젝트'는 전남 서남권 경제와 관광의 판을 바꾸는 사업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광주-영암 초고속도로와 목포-무안 전남형 트램에 대해 "광주권에서 목포까지 광역관광권으로 연결되는 효과가 있는 거고, 또 초고속도로를 하게 되면 젊은이들이 대거 몰려올 수 있고, 젊은이들이 찾는 광주·전남이 된다고 하면 관광 이상의 큰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고 봅니다"라며 서남권 경제와 관광의 판을 바꿀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영록
    2023-06-20
  •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공개와 위원회 구성 바꿔야'[와이드이슈]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회의 공개와 더불어 위원회 구성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은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광주광역시가 밀실 행정 논란이 있는 도시계획위원회 비공개회의에 대해 "광주시가 조례안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신청을 받아서 위원회 의결을 해서 이 사람에게는 보여줘도 되겠다라고 하면 그 사람에 한해서 참관을 허용하는 방법으로 개정안을 지금 법제심사 중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다은 시의원은 "이런 방법을 채택하면 공개를 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을 전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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